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손학규·정세균, 한 자리서 여성정책 선보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민주당 '2012 여성정치캠프,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 정치토크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의 대선경선 후보인 문재인·손학규·정세균 후보가 19일 한 자리에서 여성을 위한 정책들을 각각 내놨다.

이들은 이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유승희)가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2012 여성정치캠프-여성정책,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 정치토크쇼'에 참석해 각자가 추구하는 여성정책을 선보였다.

문 후보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 평등 사회를 위한 문재인의 약속'을 발표했다.

그가 제시한 여성정책의 큰 틀은 ▲여성 일자리 혁명 ▲국가책임보육 ▲행복한 가정 ▲든든한 노후 ▲안전한 대한민국이다.

문 후보는 성폭력 범죄의 친고죄를 폐지하고, 가정폭력 가해자의 현장체포 우선제도를 도입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여성일자리 혁명'에 대해서는 "현재 42.8%인 여성 비정규직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보육과 교육, 의료, 양로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35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가책임보육'과 관련해서는 생후 1년 이내 '2주간 아버지 휴가'를 제도화하고 육아휴직 급여수준을 통상임금의 40%에서 70%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 후보도 '여성의 손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성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정책으로 경력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게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 근로조건, 임금 등 실질적인 성차별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동시에 원하는 여성은 누구나 좋은 일자리를 갖도록 국가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와 공공부문에서 실질적인 성 평등이 실현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현실적으로 사회제도 틀 안에서 상대적인 약자인 여성의 편에서 예산·제도·법률을 시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손 후보는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대한민국은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맘 편하게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라며 "이 길을 우리나라 모든 여성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당당한 여성, 함께하는 평등사회'라는 주제로 ▲좋은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의 자립과 자율성 확대 ▲보다 행복한 평등사회 실현 등의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방안으로 4급 이상 고위공무원 여성비율 10%까지 확대와 공기업 이사 여성비율 30%까지 확대 등을 내세웠다.

그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도 필요한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54.5%에 불과하다. OECD 국가 평균보다 7% 남짓 낮다"며 "여성 일자리의 61.8%가 비정규직이고 여성 비정규직의 4대 보험 가입률은 3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과 가정을 병행하기 버거워 결혼하기 싫고, 아이 낳는 걸 꺼리게 되는 것이 저출산의 중요한 원인"이라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가정과 직장에서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사회, 차별·배제·소외 등 힘들어하는 여성의 삶에 실질적인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의 구현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