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토크쇼 '힐링캠프'
[뉴스핌=함지현 기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3일 "복지·정의·평화가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홈페이지> |
정의와 관련해서는 달리기를 예로 들며 "선수들이 같은 출발 선상에 같은 총소리로 출발하고 뛰는 과정에도 반칙이 없게 심판이 잘 감시해야 한다"며 "승자와 패자가 가려진 후에도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에게 같은 출발선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야 한다"며 "경쟁을 시작하면 편법과 특혜가 없도록 정부가 잘 감시해 공정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골인했을 때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정의 같다"고 덧붙였다.
안 원장은 평화와 관련, "복지와 정의의 기본전제가 평화"라고 언급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