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코레일투어(대표이사 김민수)가 남도 명소와 여수엑스포, 한려수도를 둘러볼 수 있는 2박3일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서울 용산역을 오전 10시 20분 출발하는 KTX를 타고 정읍을 거쳐 죽녹원이 있는 담양,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에서 첫날 보낸 후 여수엑스포와 통영에서 각각 하루를 보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마지막 날에는 전용버스로 서대전으로 이동해 오후 8시 47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온다.
담양별미 대통밥정식, 섬진강 참게탕, 여수 회정식, 섬진강 재첩국 등을 포함해 전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7월 30일과 8월 1·3·6·8·10일 단 6회 출발한다.
상품 금액은 대인 39만9000원부터, 경노 38만5000원부터, 소인 36만9000원부터다.
KTX왕복열차비, 전용버스비, 숙식비, 여수엑스포 입장권, 케이블카, 유람선, 입장료, 여행자보험, 가이드비가 포함돼 있다.
문의: 코레일투어(1544-4590, www.korail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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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