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최근 야식으로도 활용성이 높은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이 ‘떠먹는 피자’. 아워홈은 지난 5월 출시한 ‘아이리쉬포테이토’와 ‘라이스피자’ 등 떠먹는피자 2종의 인기를 등에 업고 27일 떠먹는피자 ‘고구마콘크림’과 ‘하와이안딜라이트’를 추가로 내놨다. 180g 제품 하나당 가격은 3400원.
피자를 파스타 형태로 개발해 포크나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2분이면 조리가 완성돼 야식 활용도가 높다. 풍부한 치즈소스와 정통 포카치아 타입의 도우에 고구마샐러드와 콘옥수수, 과일 등의 토핑이 맛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워홈은 고구마빠스와 통살닭강정도 최근 간편식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고구마빠스(150g, 3000원)는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 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스낵요리로 전자레인지로 30초간 해동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통살닭강정은 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냉동제품으로 전자레인지로 3분이면 완성된다.
아워홈은 이 밖에도 미니족발, 훈제오리, 편육 등 야식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 손수몰(sonsoomall.co.kr)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