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지난 해에 이어 스킨 구매 시 정품 로션을 함께 증정하는 '어게인(AGAIN) 1&1'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장품 독립 선언'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값비싼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사용하며 스스로에게 더욱 당당하고 솔직해지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매장과 뷰티넷 사이트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국내 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샤의 제품을 더욱 많은 여성들이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8월 한달 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삼 천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샤의 인기 제품인 '보랏빛 앰플' 10ml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0ml 미니어처를 각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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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