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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걸스·아델·조지마이클…런던올림픽 폐막식은 돈주고도 못 볼 '브릿팝 슈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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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영국음악의 향연` 주제의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 스파이스 걸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금 13개, 은 8개, 동 7개로 종합 5위에 올라 역대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을 거뒀다.[런던(영국)=뉴시스]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의 폐막식은 이른바 '돈 주고도 못 볼' 슈퍼 콘서트장이였다.
 
폐막식을 찾은 8만 관중은 영국 록밴드 퀸의 '위 윌 락유(We will rock you)' 영상과 함께 열광하기 시작했고 핑크플로이드, 오아시스 등 록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톱밴드들의 음악들이 대거 출연해 그야말로 영국다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자신의 대표곡 '프리덤'을 오프닝 무대로 선사했고 이어서 싱어송라이터 애니 레녹스, 제시 제이, 타이오 크루즈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속했던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의 등장에 가장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스파이스걸스는 자신들의 히트곡 ‘Wannabe(워너비)’로 포문을 연후 ‘Spice up your life(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를 다음 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한 뮤즈는 이번 올림픽 주제곡인 '서바이벌'을 부르며 브릿팝의 제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영국이 낳은 명밴드 ‘오아시스’의 니암 갤러거가 이끄는 ‘버디아이’도 등장해 폐막식 밤을 빛냈다.

가수들 뿐만 아니라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등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모델들도 스타디움 한가운데서 멋진 워킹을 뽐냈다.
13일(한국시간) 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영국 가수 에밀리 산데가 열창하고 있다.[런던=신화/뉴시스]

한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올림픽 기를 전달했고 로게 위원장은 이를 차기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두아르두 파에스 시장에게 건넸다. 

특히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때 런던올림픽 '알림이'로 데이비드 베컴이 등장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축구 황제’ 펠레가 브라질 삼바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관중들로부터 큰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세바스찬 코 조직위원장과 로게 IOC 위원장의 폐막 연설이 끝나고 나서 영국이 자랑하는 그룹 ‘테이크댓’의 바통을 넘겨받으며 2012런던올림픽의 성화는 사그라들었다,

네티즌들은 "락페 라인업 돋네" "돈 주고도 못볼 공연이었다" "역시 음악의 나라 영국, 폐막식은 재방송으로 한 번 더 봐야지" "출연한 가수들의 몸 값을 따지면 기업 하나 차릴 정도"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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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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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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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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