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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하지만 '이적생' 카가와 신지(23, 일본)는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카가와 신지는 이날 에버튼을 상대로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스카이스포츠는 카가와 신지에 대해 "인상적인 데뷔였다. 부지런히 공을 찾아다녔다"며 평점 8점을 받은 골키퍼 데 헤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점을 줬다.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한 이후 오랜 재활 끝에 개막전에 맞춰 복귀한 네마냐 비디치가 평점 7점을 받았으며 웨인 루니와 대니 웰벡, 나니 등은 나란히 평점 5점을 받았다.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로빈 반 페르시는 "임팩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코멘트와 함께 평점 4점을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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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