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2가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2년도 학술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과제에 연구비를 전달한 후 과제 수행 연구진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아모레퍼시픽재단> |
[뉴스핌=조현미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2년도 학술연구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은 국내 연구자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7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두달 간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인문학과 사회학, 생활과학, 자연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작 120여편을 접수받았다.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를 선정했으며 총 2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1973년 설립됐으며 학술연구비 지원, 해외유학생 보조, 교육기관·연구기관 지원, 아시안뷰티 연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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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