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워홈은 가을파티를 진행할 럭셔리 다이닝 레스토랑과 최고급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만의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씨티카드와 제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아워홈은 당첨자에게 최대 64명까지 지인을 초청해 파티를 열 수 있는 장소와 음식을 제공한다.
모든 음식과 주류, 그리고 레스토랑 대관료 등의 비용은 아워홈과 씨티카드가 지원하며 10월초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요일 구분없이 지정하면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파티가 개최될 레스토랑은 청담에 위치한 4층 규모의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손수헌'으로 다양한 프라이빗룸과 넓은 홀이 갖춰진 2층 전관이 파티를 위해 세팅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전국의 어떤 음식점에서든 씨티카드를 사용해 저녁 식사비를 결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진다.
응모는 전화 1644-6630 또는 씨티카드가 제휴된 지점의 현장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아워홈은 나만의 파티 행사와 함께 씨티카드 제휴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인 손수헌과 뭄바, 키사라, 싱카이, 오리옥스 등의 매장에서 5일부터 15일까지 씨티카드 결제시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할인은 행사 메뉴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이석호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힘을 낼 추억을 선물코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워홈 레스토랑에서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가을을 가꾸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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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