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S그룹(회장 구자홍)은 오는 10월 5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200여명 등 총 5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작년 하반기에 비해 대졸 신입은 비슷한 수준이며, 전체 채용 인원은 10% 이상 늘어났다.
회사별로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 LS네트웍스 등 6개사가 공채에 참여한다.
원서는 내달 5일까지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회사 측은 원서접수 후 LS의 핵심가치와 부합하는 인재를 뽑는다는 취지에서 LS고유의 인·적성검사인 LSAT를 공동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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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