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소니만의 최신 사운드 기술 및 강력한 배터리 성능,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워크맨 ‘NWZ-F800’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맨 NWZ-F800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 개발된 ‘S-마스터 MX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 음 손실을 줄여 가장 완벽한 원음을 재현한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풀 플랫 블랙 메탈 디자인과 한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그립감, 25시간의 강력한 배터리 재생 능력은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워크맨 ‘NWZ-F800’ 시리즈는 16GB의 ‘NWZ-F805’와 32GB의 ’NWZ-F806’ 등 2종이다.
NWZ-F800 시리즈는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 체제를 탑재해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은 물론, 웹서핑, 게임, SNS등 다양한 서비스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다.
또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공유 기술로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공유하거나 다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장치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PlayStation, TV, 바이오 노트북 등 각종 소니의 제품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고차원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워크맨 NWZ-F800의 가격은 NWZ-F805(16GB) 27만9000원, NWZ-F806(32GB) 33만9000원이며 제품의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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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