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유산 [정준호-이하정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최근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한 매체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이하정 아나운서가 유산했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5월 불화설 루머가 좀처럼 끊이지 않던 가운데 임신소식을 전하며 둘 사이의 불화설을 단번에 일축시켰다.
임신 당시 이하정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8시 뉴스 '날'의 메인 앵커로 활동 중이었으며, 현재 유산의 아픔을 딛고 정치 프로그램 '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하는 등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0년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이하정이 만난 사람'을 통해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아홉 살이라는 나이차에도 불구 지난해 3월 25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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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