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0.22~10.26)

기사입력 : 2012년10월21일 23:34

최종수정 : 2012년10월22일 11:27

[뉴스핌 Newspim] 10월 넷째 주 (10.22~10.26)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0월 22일(월)

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현황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글로벌 산업·서비스 경제 포럼 축사 (오전 9시, JW메리어트호텔)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11층 제1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동해가스전 현장방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LED 산업포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R&D 내년부터 도전·창의적으로 전환 (오전 11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원대 방문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예정 (정오)
금융감독원, 2012년 부산 금융중심지 시카고 IR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개인회생절차 개시 신청시 채권추심 금지 명령도 함께 신청하세요 (정오)
한국거래소, 대학생 금융교육워크숍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도 광양순천여수지역 ETF 투자자교육 실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LED산업포럼 (오후 1시30분, 대전컨벤션센터)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2012년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 (오후 1시30분, 조선호텔 2층)
지경부 조석 2차관, 동서발전 착공식 (오후 2시, 울산)
금융위원회, 코픽스 신뢰성 제고방안 브리핑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후 4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12회계연도 결산작성지침 확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24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배포시)
KDI, 2012년 산업혁신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 세션 요약 (1일차) (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 규정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부산에서 고객자산관리 기초과정 개설' (배포시)

◆ 10월 23일(화)

지식경제부, 한-대만 산업협력 통한 동반성장 기회 모색 (오전 6시)
금융위원회, 보증부대출 금리 부과체계 보완방안 (오전 6시)
금융감독원, 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분석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중견기업현장방문 (오전 10시45분, 안산)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중견기업업계간담회 (오전 11시40분, 안산)
지식경제부, 공공SW사업 요구분석 적용기준 행정예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스마트미디어 표준화 종합지원전략 발표 (오전 11시)
삼성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금융감독원, 상장법인과 합병하는 비상장법인의 합병가액 산정기준 개선 (정오)
금융감독원, 투자자문회사 감독 강화 방안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정감사 (오후 2시, 국회)
통계청, 제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 개최 (배포시)
KDI, 2012년 산업혁신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 세션 요약 (2일차)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부산에서 파생상품 특별과정 개설' (배포시)

◆ 10월 24일(수)

금융감독원, 지방소재 대학 대상 '201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 개최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한국은행, 2012년도 국정감사(종합)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위 대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 국정감사 종합감사 (오전 10시, 국회)
금감원 권혁세 원장, 정무위 국정감사 종합감사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제2차 광역두만개발계획(GTI) 무역원활화위원회 개최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2012년 3/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우리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3분기 증권업계 민원분쟁 현황 (정오)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글로벌IB전문가 과정 접수' (배포시)

◆ 10월 25일(목)

지식경제부, 로보월드 2012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2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기업여신 취급시 대표이사 자필서명 의무화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중장기전략실무회의 (오전 10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외투기업채용박람회 (오전 10시30분, 코엑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로봇월드2012 개막식 (오전 10시30분, 일산킨텍스)
지경부 조석 2차관, 중국국가발전개혁위 부주임 면담 (오전 10시30분, 집무실)
지식경제부, 제5회 반도체의 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디자인코리아 2012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18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심사결과 (오전 11시)
통계청, 2012년 8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KDI, 기초노령연금의 대상효율성 분석과 선정기준 개선 방안 (정오)
한국은행, 우리나라 그림자금융 현황과 잠재리스크 분석<BOK경제리뷰-11호> (정오)
금융감독원, 은행권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 마련 및 가산금리 비교공시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회계분식기업의 특징 및 투자자 유의사항 (정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목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 및 대불산업단지로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도 하반기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실시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민주화 세미나 축사 (오후 1시30분, 국회입법조사처)
지경부 조석 2차관, 국회 정책토론회 (오후 1시30분, 의원회관)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퇴직연금시장 가입자 보호강화 등 (오후 2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공직자윤리위 (오후 3시, 중앙청사)
금감원 권혁세 원장, 광주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오후 3시 30분, 광주은행 본점)
지경부 홍석우 장관, 디자인코리아2012 (오후 4시, 대구EXCO)
기획재정부, 2012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 (오후 5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반도체의 날 행사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 개최 (제1차관 주재)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기업 준정부기관 계약사무 규칙 등 개정 (배포시)

◆ 10월 26일(금)

지식경제부, 제2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오전 6시)
금융위원회, 9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10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국은행, 2012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활력대책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지경부-외교부 ODA 사업 협력 MOU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삭막한 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히다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지경부-외교부 ODA협력 MOU (오전 11시50분, 메리어트호텔)
금감원 권혁세 원장, 대불산업단지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오후 1시30분, 전남 영암)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연구특구위원회 (오후 3시, 다산실)
지식경제부, 제12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개최 (오후 5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연구원 주최 언론사 경제·금융부장 및 은행장 초청 세미나 (오후 7시, 원주 오크밸리)
기획재정부, 제19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43호>(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