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흡연 파파라치, 금연구역서 흡연'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해외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싸이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스케줄 도중 금연구역 표지판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티엠지닷컴(TMZ)은 31일 "싸이가 담배를 피네...금연구역에서!(Psy Lights Up Cig ... IN NON-SMOKING ZONE!"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투명 말을 타는 한국의 싸이가 지난 화요일 큰 인기 때문에 너무 바쁜 나머지 금연구역 표지판을 확인하지 못하고 담배를 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와 함께 첨부된 사진에서 싸이는 '6피트 이내 금연(NO SMOKING, WITHIN 6 FEET)'이란 글귀가 쓰여진 표지판 앞에서 휴대폰을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2' 런칭파티 공연을 위해 잠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 싸이는 미처 금연 표지판을 발견하지 못한 채 담배를 피다 이 같은 사진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싸이가 파파라치에도 등장하는군" "싸이도 조심하지.. 아이구 부끄럽다" "너무 금연 표지판 앞에서 딱 피셨네 빼도 박도 못하게" "이제 언행 뿐만 아니라 몸가짐도 조심하셔야겠네요" "인기를 증명하는 거긴 한데 뭔가 부끄럽고 좀 그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엄격한 금연법을 시행, 금연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최소 250 캐나다 달러(한화로 약 27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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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해외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싸이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스케줄 도중 금연구역 표지판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티엠지닷컴(TMZ)은 31일 "싸이가 담배를 피네...금연구역에서!(Psy Lights Up Cig ... IN NON-SMOKING ZONE!"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투명 말을 타는 한국의 싸이가 지난 화요일 큰 인기 때문에 너무 바쁜 나머지 금연구역 표지판을 확인하지 못하고 담배를 피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와 함께 첨부된 사진에서 싸이는 '6피트 이내 금연(NO SMOKING, WITHIN 6 FEET)'이란 글귀가 쓰여진 표지판 앞에서 휴대폰을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2' 런칭파티 공연을 위해 잠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 싸이는 미처 금연 표지판을 발견하지 못한 채 담배를 피다 이 같은 사진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싸이가 파파라치에도 등장하는군" "싸이도 조심하지.. 아이구 부끄럽다" "너무 금연 표지판 앞에서 딱 피셨네 빼도 박도 못하게" "이제 언행 뿐만 아니라 몸가짐도 조심하셔야겠네요" "인기를 증명하는 거긴 한데 뭔가 부끄럽고 좀 그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엄격한 금연법을 시행, 금연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최소 250 캐나다 달러(한화로 약 27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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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