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 대표단은 오는 12~16일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회계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 IFAC, 이하 IFAC) 평의원회 및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성원 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전세계 회계전문가단체 대표자들과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IFAC 이사회 후보로 추천된 주인기 공인회계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IFAC는 127개국 167개 회계전문가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전세계 공인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다. 국제감사기준, 국제윤리기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 등 회계관련 제기준을 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기구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