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정준호 글로벌 인맥, 두바이 왕자에 미국 대통령 오바마까지 [사진=KBS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배우 정준호가 화려한 글로벌 인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정준호는 "약속이 많아서 하루에 저녁식사만 4번을 한 뒤, 집에 가서 밤새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고며 "'승승장구'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날 '승승장구'에서 정준호는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각 나라의 철강, 석유 재벌들은 물론, 심지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도 공개하며 글로벌한 인맥을 뽐냈다.
정준호는 “한 달에 전화비가 1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어릴때부터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무조건 알겠다고 하고는 집에와 후회한 적도 많다. 늦거나 오래 있지 못하더라도 약속한 자리에는 무조건 참석하는 편이다”라고 인맥 관리법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