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결혼 앞두고…"하필 이럴 때 몸에 열이" [사진=한민관 트위터] |
한민관 결혼 앞두고…"하필 이럴 때 몸에 열이"
[뉴스핌=이슈팀] 한민관(31)이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9일 한민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이 24시간도 안 남았다. 축복 받는 결혼식이 되길. 하필 이럴 때 몸에 열이"라는 멘션을 남기며 결혼을 몇 시간 앞둔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민관 결혼식 축가를 맡은 김창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민관이가 결혼을 하네요.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멘션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민관 결혼 심경글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근데 아프신가봐요 어떡해" "와 몇 시간이면 유부남 되시네요" "예비신부가 정말 이쁘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민관과 예비신부 김선미씨 결혼식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