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수입차 내년 신차 봇물…40여종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은차’ 격전…“소형차 통해 국산차 소비자 끌어들여야”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내년 신차 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수입차 업체는 소형차 등  40여종의 신차를 쏟아낸다. 

크기와 엔진 배기량을 줄인 ‘작은차’가 내년 수입차 시장의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 확정된 폭스바겐 폴로는 2000만원대로 ‘국민차’인 현대차 아반떼 소비자까지 파고 들어올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국내 선보일 수입차는 신차 10여종을 비롯해 부분 변경 등을 합쳐 40종에 달한다. 올해 출시된 50여종 대비 부족하지만 소형차를 중심으로 격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내년 수입차 시장이 올해 보다 약 8% 성장한 14만3000대로 전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이 보다 더 높은 15만대로 내다봤다. 올들어 11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12만195대로 연말까지 13만대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올해 최강 수입차 브랜드로 선전한 BMW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뉴 3시리즈 GT를 출시한다. 뉴 3시리즈 GT는 왜건과 SUV의 실용성을 갖춘 고성능 차종이다. BMW코리아는 또 X5 풀체인지 모델을 비롯해 5 시리즈와 뉴 Z4 부분 변경, 미니 페이스맨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폭스바겐 폴로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000만원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 클래스를 국내 처음으로 들여온다. A 클래스는 BMW 1 시리즈에 맞불을 놓는 차종으로 판매 가격은 3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현대차 i40 디자인과 비슷한 CLS 슈팅 브레이크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 해치백인 폴로를 출시하며 수입 소형차 시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폴로는 지난해 서유럽에서만 34만대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가솔린 및 디젤 그리고 3도어와 5도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 판매 가격은 2000만원대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7세대 골프 국내 출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폴로를 상반기에, 골프를 하반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골프 1.6 디젤 모델의 경우 국내 공인 연비 25km/ℓ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신차는 없지만 소형급 A5 스포츠 모델과 R8을 출시할 예정이다. 두 차종 모두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일본차 중에선 토요타와 렉서스를 주목할 만하다. 토요타는 내년 토요타 최고급 차종인 아발론을 출시한다. 아발론은 렉서스 ES 시리즈처럼 3.5ℓ급 가솔린과 2.5ℓ급 하이브리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라브4 부분 변경 모델과 FJ크루저 등이 예정됐다.

렉서스는 신형 IS 시리즈를 비롯해 렉서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고성능 차종인 F 스포트를 선보여 독일차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혼다는 내년 1월 시빅5 해치백 출시, 스바루는 올해 들여오기로 한 임프레자 WRX STi 출시를 내년으로 잠정 연기한 상태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내년 신차가 없다.

-토요타 아발론은 렉서스 ES와 같이 3.5ℓ급 가솔린과 2.5ℓ급 하이브리드 두 종류로 판매할 계획이다

◆피아트 1월 출범…재규어 신차 4종 출시
내년 1월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를 발표한다. 판매 모델은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 컨버터블, 프리몬트 등 세 가지이며 늦어도 2월까지 출시할 방침이다.

포드는 포커스 디젤을 비롯해 올뉴 MKZ, 퓨전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뉴 NKZ는 서울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달 안에 재규어 XJ와 XF 3.0 수퍼차저를 선보이고 내년 2월에 풀체인지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 3월엔 재규어 XJ 2.0를 추가한다. 같은달 XJ와 XF 두 차종의 4륜구동 차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인 F-타입을 들여온다.

이외에 볼보 V40, 캐딜락 ATS 등과 함께 수입차 업체들은 다양한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계획 중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내년은 주력 신차를 중심으로 한 아이디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소형차와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국산차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