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유권자 79.9% "18대 대선 반드시 투표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중앙선관위 조사 결과…후보자 선택 고려사항 '정책/공약'이 1위

[뉴스핌=이영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 중 79.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후보자 선택시 고려사항으로는 '정책/공약'이라고 응답한 유권자가 가장 많았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10일 2차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보며 이번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사진: 최진석 기자]
중앙선관위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유권자는 79.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74.5%, 30대 71.8%, 40대 78.3%, 50대 82.8%, 60대 이상이 91.5%로 전체 연령대에서 높은 투표 참여의지를 보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67.0%)보다 12.9%p(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투표 의향이 높아진 가운데 20대 이하 22.9%p 30대 14.9%p, 40대 9.7%p, 50대 7.0%p, 60대 이상이 2.3%p 증가했다.

지지 후보자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묻는 설문에는 유권자의 48.7%가 '정책/공약' 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인물/능력' 26.4%, '정치 경력' 9.5%, '소속 정당' 4.8%, '주위의 평가' 3.2% 등의 순이다.

역대 대선 조사결과와 비교해 보면 '정책/공약'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지속적인 증대 추세에 있는 반면(16대 2차 29.0% → 17대 2차 38.8% → 18대 2차 48.7%), '인물/능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대 2차 53.9% → 17대 2차 37.8% →18대 2차 26.4%).

후보자 선택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를 묻자 'TV토론 및 방송연설'이 37.5%, 'TV/신문 등 언론보도'가 35.5%, '인터넷, 소셜네트워크(SNS)'가 20.4%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 밖에 '주변사람' 3.7%, '정당과 후보자가 배포한 선거 홍보물'은 1.6% 순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과 SNS를 통한 정보 획득 비중은 지난 17대 대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4.9%)와 비교할 때 약 15%p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이틀간 전화면접(휴대전화 50%, 집전화 50%)을 통해 실시했다. 응답률은 29.7%,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5%p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TV·라디오·신문 광고, 지하철·버스 광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 인쇄물·시설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고 투표하러 가기 전에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