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자막 실수 [사진=MBC `놀러와`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공감 토크쇼 놀러와'가 마지막 방송을 한 회 앞두고 자막 실수를 했다.
17일 심야 방송한 MBC '놀러와' 수상한 산장 코너에는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이날 MBC는 출연자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범했다. '수상한 산장'에서 '트루맨쇼'로 넘어가는 중간화면에서 성동일을 성일로 잘못 표기한 것.
방송을 보고 놀러와 자막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놀러와 자막 실수다" "에이 끝나가는 마당에 이런 실수는 좀" "놀러와 자막 실수 괜찮아요.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러와'는 시청률 부진 지속으로 방송한지 8년만에 폐지를 맞게 됐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