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청운종합복지원 소속 아동양육기관 청운보육원에서 ‘2012 소니코리아 러브 프로젝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러브 프로젝터 캠페인’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인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소니코리아의 풀HD급 빔프로젝터,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과 소니 그룹의 영화, 음악,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강당 및 컴퓨터실을 꾸며주는 문화공헌사업이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청운종합복지원 소속 아동양육기관 청운보육원에서 ‘2012 소니코리아 러브 프로젝터 캠페인’을 개최했다. |
소니코리아는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보금자리 청운보육원 신축을 맞아, 기관에 소속된 70여명의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소니코리아에서 풀HD급 빔프로젝터 2종과 노트북 12종을 기증해 강당 및 컴퓨터실을 영화관과 교육시설을 꾸며줬다. 또, 소니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아이들이 거주하는 보금자리 입주 청소 봉사도 실시했다.
사카이 켄지 소니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 문화 시설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해 꿈과 상상을 펼치며 창의력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