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슬기 기자] 재능교육이 21일 '제1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연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상생, 사회공헌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 및 기관을 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재능교육은 사내 임직원, 재능스스로선생님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스스로봉사단'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스스로봉사단은 2003년 4월 창단후 추석 설명절 나눔행사(혜화동사무소), 가정의 달 나눔행사(종로구청), 지역사회 작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 도서지원(전국), 연말 연탄배달 봉사활동(종로구)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의 행복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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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의 수상 단체 및 기업에 대한 선정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로 총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재능교육 포함 총 15개의 단체 및 공공기관, 기업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능교육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선행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pysk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