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종웅 석유협회장, 이동건 공동모금회장. |
대한석유협회 박종웅 회장은 24일 서울 정동에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에 70억원, 그리고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에 70억원이 지원된다.
정유업계는 이미 복지시설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여 왔다.
2009년 116억원, 2010년 30억원, 2011년 140억원 등 올해까지 4년동안 총 42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 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