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귀환'에 등장하는 아이돌 3인방 윤두준, 손나은, 황광희(위로부터) |
‘가문의 귀환’의 새로운 에이스로 나서 주목 받고 있는 윤두준은 뛰어난 액션을 스크린에서 맘껏 선보여 동료 연기자들은 물론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윤두준은 영화 ‘가문의 귀환’에서 보여준 눈에 띄는 활약으로 내년 2월 방송하는 KBS드라마 ‘아이리스2’에도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뿐만 아니라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아이돌 가수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멋진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귀환’뿐 아니라 SBS ‘강심장’, MBC ‘우리가 결혼 했어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황광희는 업그레이드된 코믹본능으로 가문을 빛내고 있다. 29일 MBC 연예대상에서 선배 MC 강호동과 나란히 사회를 볼 예정이며,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나서는 등 활약을 예고했다.
윤두준, 황광희와 호흡을 맞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가문의 귀환’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도도한 매력을 살려 JTBC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인그룹 뮤직비디오를 통해 박보영, 하석진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애절한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 시리즈 10년을 기념한 작품으로 박근형, 유동근, 정준호 등 오리지널 멤버와 성동일, 김민정,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 등 뉴페이스가 의기투합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