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올 겨울 한파가 절정에 이르면서 3일 순간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순간최대전력수요가 7660만kW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기록한 순간최대전력수요 7658만kW를 9일만에 경신한 것이다.
같은 시간 예비전력은 424만kW로서 5% 안팎의 예비율을 기록하며, 준비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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