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뇌전증 치료제인 '스타레탐 정'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비티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로 2차성 전신 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쓰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4세 이상 소아간질 환자의 부분발작, 성인과 12세 이상 청소년의 소아근간대성발작에 대한 부가요법으로 사용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뇌전증 치료제 발매는 현재 집중 마케팅 중인 치매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 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레탐은 연간 7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유비씨제약 '케프라'의 복제약으로 지난해 말 시판 허가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이 제품은 레비티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로 2차성 전신 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쓰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4세 이상 소아간질 환자의 부분발작, 성인과 12세 이상 청소년의 소아근간대성발작에 대한 부가요법으로 사용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뇌전증 치료제 발매는 현재 집중 마케팅 중인 치매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 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레탐은 연간 7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유비씨제약 '케프라'의 복제약으로 지난해 말 시판 허가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