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100% 문자 투표 [사진=MBC '위대한 탄생3' 캡처] |
[뉴스핌=이슈팀] MBC 스타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 100% 문자 투표를 도입하고 25일 첫 생방송 경연을 펼친다.
위탄3는 올 최근 시즌을 준비하면서 생방송 경연 시스템을 바꿔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총 12명이 생방송 무대에 올랐던 것과 달리 위탄3에서는 16명이 경합한다.
지난 18일 위탄3에서 25세 이상 그룹 오병길, 남주희, 정진철이 합류하면서 한동근, 장원석, 나경원, 이형은, 성현주, 신미애, 양성애, 여일밴드, 박수진 등 총 12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졌다.
25일 방송에서는 멘토들의 재량에 따라 그룹별로 1명씩 총 4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추가로 등장한다. 이로써 모두 16명이 첫 생방송 경연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위탄3 100% 문자 투표도 주목 받고 있다. 위탄3 측은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그룹별 1, 2, 3, 4위를 가린 뒤 1, 2위는 진출시키고 3, 4위 가운데 1명을 탈락시킬 예정이다.
위탄3 100% 문자 투표 도입에 따라 멘토들의 역량이 더 중요해졌고, 생방송 무대의 열기도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