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삼성이 조수인 의료기기사업부장을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에 내정했다는 소식에 인포피아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날보다 400원, 2.90% 오른 1만4200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조수인 사장을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무급이었던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는 사장급으로 격상됐다.
한편, 인포피아는 스마트케어와 관련, 삼성 컨소시엄에 합류해 U-헬스 기반에 대한 원격 데이터 전송 전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