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이번 설을 맞이해 제수음식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주부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손수 만든 완자·떡갈비 세트, 곰탕·떡국 세트, 온 가족 간식세트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고기완자와 해물완자로 구성된 '완자 세트'는 알떡을 넣어 쫄깃함을 더했고, ‘다져만든 떡갈비 세트’는 국내산 돼지갈비살과 돼지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완자세트 가격은 기존 2만 520원에서 1만 6420원, 떡갈비 세트는 1만 8600원에서 1만 4880원으로 각각 20% 할인됐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전남 무안산 황토마늘을 사용한 ‘황토마늘 고기완자’와 손수 다져만든 ‘동그랑땡 세트’도 20% 할인된 6000~8000원 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손수 사골곰탕과 떡국떡을 한 세트로 구성해 설맞이 떡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격은 기존 1만 2000원에서 9000원 대로 내려 부담을 줄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손수몰(www.sonsoomall.co.kr)을 통해 다음달 3일까지 구입을 완료하면 설 전에 받아볼 수 있다.
김민수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경기침체 여파로 설 상차림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이 많다"며 "알찬 세트 구성과 할인된 가격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