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수지 유연성 [신수지 유연성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슈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엄청난 유연성이 화제다.
신수지는 1월10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설 특집 씨름 챔피언전'에서 몸을 풀며 최강의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신수지의 최강 유연성 다리찢기는 액션 배우 태미와의 경쟁에서 나왔다.
이날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답게 화려한 발차기와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출연진의 기를 죽였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MC 이창명은 체조선수였던 신수지를 불러내 유연성 경쟁을 유도했다.
신수지는 한쪽 다리는 간이 무대에 올린 채 미끄러지듯 다리 찢기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래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현,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박준형, 이상민, 이상호, 최현호, 임치빈, 김동성, 손호영, 쇼리, 임현식(BTOB), 이희경, 정인영, 김지원, 김소정, 예원(쥬얼리), 태미, 신수지, 가은(애프터스쿨)이 출연했다.
이날 씨름 챔피언전 우승은 임치빈과 가은이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