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사진=네이버 캡쳐> |
황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3기)을 거쳐 검사가 됐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며, 합리적 원칙을 중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구적 토론에 능하며 명쾌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풍부한 경험을 통하여 공안 분야 수사에 정통하다는 평가도 받아왔다.
▲ 서울 ▲ 경기고·성균관대 법대 ▲ 사시 23회(사연 13기) ▲ 통영지청장 ▲ 사법연수원 교수 ▲ 서울북부 형사5부장 ▲ 대검 공안3, 1과장 ▲ 서울중앙 컴퓨터수사부장, 공안2부장 ▲ 부산동부 차장 ▲ 서울중앙 2차장 ▲ 성남지청장 ▲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 창원지검 검사장 ▲ 대구고검 검사장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