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GV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 무비꼴라쥬는 감독 ‘이재용’을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CGV압구정에서 그의 주요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달의 감독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재용 감독은 현대물과 사극, 멜로와 코미디, 다큐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 매 작품마다 뚜렷한 특색을 선보이며 배우와 캐릭터의 멋진 만남을 선사하는 감독.

본 기획전에서는 원격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할리우드로 떠난 괴짜감독 이재용에게 버림받은 14인 배우들의 대반란을 그린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를 비롯해 화보 촬영 때문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여섯 명의 톱 여배우들의 치열한 기싸움을 그린 <여배우들>, 배용준과 전도연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서울과 도쿄를 오가는 멜로드라마 <순애보> 등 총 4편의 주요작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