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26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민간 의료 봉사단체 ‘인간의 대지’ 사무실을 방문해 4500만원 상당의 희망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왼쪽)이 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에게 희망의약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안국약품> |
이날 전달된 제품은 고혈압 치료제와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이다. 기증 의약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진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은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