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조감도> |
이 오피스텔은 최고 47층, 2개동, 총 1835실로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8~10평형대)의 소형으로만 구성한다.
또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이 지역은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이 들어서 있다.
아울러 오피스텔 내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를 조성한다. 여기서 간편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복합기, 무선인터넷이 설치된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34㎡ 미만의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있는 데다 특화 평면설계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