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탄2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평균 분양가(3.3㎡당) 1000만원대에 선보인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3.3㎡당 분양가는 84㎡(34평형)가 1000만대 후반, 106㎡(41평형)는 1100만원대 후반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
A102블록은 시범단지내 위치하나. KTX동탄역(2015년초 개통 예정)과 인접해 동탄2신도시 분양물량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최고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131㎡, 8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34평형) 208가구 ▲97㎡(38평형) 545가구 ▲106㎡(41평형) 108가구 ▲115㎡(45평형) 11가구 ▲131㎡(50평형) 2가구 등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이 부족했던 중형면적 84~97㎡(30평형대)가 전체 가구의 86%(753가구)를 차지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입지가 뛰어나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최적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생활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22일부터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