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상 청정원이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 3종을 출시와 함께 즉석 국∙탕∙찌개 제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와 1 ~2인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이 시장의 가능성을 봤다고 대상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즉석 국∙탕∙찌개 시장 규모는 400억원으로 지난 몇 년 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즉석 국∙탕∙찌개 시장은 아워홈과 오뚜기 등이 경쟁하고 있다.
대상 이번에 출시한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은‘한우사골진국’과 ‘홍삼갈비탕’, 그리고 ‘쇠고기순두부찌개’등 3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