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13일 창사기념일에 맞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에서 뛰고 있는 이정은(25), 조윤지(22) 두 명의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정은은 메인 스폰서, 조윤지는 서브 스폰서로써 향후 2년간 후원 한다. 두 선수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교촌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정은은 프로 5년차로 ‘2011 넵스 마스터피스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윤지는 2010년 KLPGA 신인왕 출신이다.
교촌그룹 황학수 경영전락본부장(가운데)이 13일 그룹사옥에서 이정은(왼쪽), 조윤지 등과 후원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