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와인바 라비앙 로즈는 칠레와인을 테마로 오는 21일 와인 갈라(Wine Gal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레를 대표하는 만소 데 벨라스코 외 다양한 와인을 마음껏 테이스팅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와인과 어울리는 풀코스 디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와인 갈라에서 선보이는 칠레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에라쥬리즈의 대표작 돈 막시미아노를 포함하여, 베를린 테이스팅대회 1위에 선정 된 고가의 칠레 명품와인 비네도 차드윅, 영국 황실에만 특별 공급되는 코노수르의 20배럴 피노누아, 스페인 대표 명품 와이너리 토레스가사 만든 야심작 만소 데 벨라스코 등 품질 좋은 와인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와인에 잘 어울리는 풀코스 요리는 라비앙 로즈 쉐프가 특별히 준비한 만큼 훌륭한 구성을 자랑한다. 펜넬, 셀러리를 곁들인 허브향의 새우, 게살을 넣은 파스타 그라탕, 브라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올가닉 샐러드, 아티초크, 버섯 라구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구이 그 외 디저트가 차례로 제공된다. Wine Gala 이벤트는 와인마니아, 초보자 모두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가격 13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