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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교원구몬은 구몬학습의 멀티학습펜 '구몬스마트펜'이 출시 7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구몬 스마트펜은 구몬학습 교재에 펜을 대면 학습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멀티학습펜으로, 출시 당시에도 초도 물량 3만 개를 이틀 반 만에 완판시켜 호응을 얻었다.
이 때문에 스마트펜이 적용되는 과목 가운데 유초등 독서 과목과 중국어 회원도 늘어났다.
'구몬 테마독서' 등 독서 과목 회원만 5만9000에서 7만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중국어는 7개월 동안 회원 수가 10% 이상 늘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구몬 관계자는 "향후 구몬학습 과목에 스마트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