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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 니니앓이 [사진=MBC 영상 캡처] |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새학기 맞이 나무 심기를 위해 충청도 황점마을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여정에 피곤했던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아빠 윤민수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렸다.
윤후는 “아이고 죽겠네”라며 윤민수의 품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아~니니”라고 외치며 니니앓이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는 아빠 윤민수의 애칭을 윤후식 발음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앞서 윤후는 지난주 방송된 제주도 여행에서도 천혜양을 구입하며 니니를 생각, 니니앓이 면모를 드러냈다.
윤후의 니니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니가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 “윤후 니니앓이 볼때마다 엄마미소가 지어짐” “아빠품에서도 니니만 외쳐~ 역시 후는 엄마바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