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 다양한 알뜰행사를 진행한다.
관악점, 분당점과 센텀시티점 등 지역 점포에서는 해외명품대전을 진행, 150억원 물량규모 해외 직소싱 상품을 10 ~ 30% 할인판매 한다. 관악점, 분당점, 광주점은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 총 20개 브랜드, 센텀시티점은 24일부터 3일간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생 로랑, 셀린느, 끌로에, 발리’ 등 총 2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부산 본점은 26일부터 4일간 ‘힐앤토트, 멀버리, 에트로’ 등 20여개 브랜드에서 감사품 증정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은 봄 나들이 상품전을 진행, 영패션 인기 브랜드 ‘TBJ, 폴햄, 엠폴햄, 팀스폴햄, NBA’가 바람막이∙모자∙재킷 등을 50 ~ 80% 할인판매 한다.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7만원 이상 구매 시 ‘영플라자 1층 롱브레드 샌드위치 교환권’과 ‘투쿨포스쿨 화장품 샘플 13종’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영등포점은 ‘진 페스티벌’을 진행, 데님 브랜드 ‘게스, 캘빈클라인진, 리바이스, 버커루, BRS빈폴’이 12년 이월상품을 50 ~ 60%, 봄 신상품을 30 ~ 40% 할인판매 한다. 올 봄 컬러팬츠 인기를 반영해 컬러팬츠 물량을 기존 행사보다 30% 늘리고, 미국 컬러데님 브랜드 ‘M2F’의 팝업 스토어도 동시에 선보인다. 행사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리바이스는 데님제품 포함 2개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 추가할인, 캘빈클라인진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버커루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