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오는 20일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주요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를 비롯해 총 1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학회에서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 탈회골이식재 및 이종이식재와 같은 바이오로직스 분야에서부터 인공무릎관절 분야에 이르기까지 총 12개의 자사주력제품을 전시한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이번 학회는 국내 정형외과 관계자들에게 셀루메드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만큼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