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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24) - 현대차

기사입력 : 2013년04월24일 08:40

최종수정 : 2013년04월24일 08:40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4월 24일(수)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현대차
- 엔화 약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 단기 낙폭과대로 현주가는 P/B 1배 이하의 절대적 저평가 영역

◆ 추천 제외

- KCC

◆ 기존 추천

▷KODEX 레버리지
-KOSPI 1,900선은 과매도 영역으로 지수 반등 전망 4/22
-現 KOSPI 밸류에이션 P/E 8배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

▷CJ제일제당
-주요 곡물가격 약세 전환으로 2분기 이후 투입원가 하락 기대
-단기 낙폭과대로 현 주가 P/E 9.8배 수준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종근당
-리피로우 등 양호한 주력제품 매출·칸데모어 등 신규제품 매출 성장
-2분기이후 자체개발 개량신약 출시 모멘텀·자회사 경보제약 성장세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가시화
-가전제품 신제품 효과와 에어컨 부문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 호조 전망

▷SK하이닉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된 D램 가격 상승으로 수익 개선 예상
-1분기 예상 영업이익 2,000억원 대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 기대

▷LG패션
-재고부담 완화와 순현금 구조 전환으로 경기 회복시 수혜 전망
-현 주가는 13년 예상 P/E 8.8배 수준으로 과거 밴드 하단 저평가 영역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메로나 수출 증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중국 가공유 시장 프리미엄화·중국 편의점 시장 고성장 수혜

▷삼성전자
-모바일기기 시장 지배력 확대와 상반기 신제품 모멘텀 기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황 턴어라운드로 실적 개선 가속화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응용기기 시장 확대와 미세화 공정 수주 증대를 통한 수혜 전망
-자체 개발 레이저 소스와 높은 제품경쟁력 바탕으로 성장 기대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아이엠
-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AF카메라 모듈 사업 매출 실적 반영으로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
- 삼성向 VCM 물량 중 30% 공급이 전망되며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 필리핀으로 생산시설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생산수율 및 원가율 개선 효과 긍정적

◆추천 제외

- 코라오홀딩스

◆기존 추천

▷현대EP
-현대차 그룹의 차량 경량화 정책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매출 증가 기대감 부각
-동부하이텍의 유화공장 설비 인수로 화학 소재 수직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350억 수준으로 현시총 기준 P/E 6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보유

▷알에프세미
-글로벌 1위 EMC칩 생산 업체로 글로벌 핸드셋 판매량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TVS 다이오드(정전기 보호소자)의 삼성向 매출 증가로 수익원 다변화 中
-LED 드라이버 IC 양산 라인 확보로 LED 조명 시장 확데 수혜 기대감 부각

▷아이원스
- 반도체·N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에 따른 소모성 부품 및 불순물 세정 장비 매출 증가 기대
- 기존방식 대비 불량률과 단가 측면이 유리한 OCA방식 기술개발로 수익성 개선 전망
- 올해 예상 영업이익 120억 기준 P/E 6배 이하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디스플레이텍
-중저가 스마트폰용 LCD 모듈의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보급화와 패널 사이즈의 증가로 인한 판매단가 상승으로 수익 개선 기대
-주력 제품을 스마트폰 모듈로 교체하여 구조적 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에이텍
-콜롬비아·러시아 등 교통카드 솔루션 부문의 해외 매출처 다변화로 성장 모멘텀 보유
-공공기관 PC납품 및 IT 아웃소싱 사업의 대기업 시장 진입 제한으로 정책 수혜 기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7배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성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한국사이버결제
- 스마트기기 확산에 따른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로 성장 모멘텀 부각
- NFC 결제, 휴대폰 인증사업 등 신규 사업의 실적 가시화로 실적 개선 본격화
-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3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 성장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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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제한' 인터넷은행·2금융권으로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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