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3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실무교육에선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 및 문제점 대응방안 ▲주택건설사업의 지방세 중과 및 감면 실무 ▲국민주택기금 융자기준을 집중 강의한다. 또 최근 주택시장 동향과 전망도 다뤄질 예정이다.
김충재 협회장은 "공동주택 하자에 대한 무분별한 소송 증가 추세에 맞춰 회원사들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방세 중과·감면 실무 등 금융 관련 강의도 매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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