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가 유능한 회계·세무 실무자를 양성하고,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신설한 제1회 AT(Accounting Technicians) 자격시험이 지난 27일 전국 33개 고사장에서 치뤄졌다.
AT 자격시험은 FAT(회계정보처리) 1·2급과 TAT(세무정보처리) 1·2급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4일에 할 예정이다.
2013년 AT 자격시험은 2회(6월 15일), 3회(10월 5일), 4회(11월 23일) 등 총 4회에 걸쳐 시행된다. 참여신청 및 안내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 홈페이지(www.k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