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 한신18차 아파트가 최고 33층 높이로 재건축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서 한신18차 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법적상한용적률 완화결정이 '수정가결' 됐다.
이 단지는 법적 상한용적률 299.47%를 적용받았으며 6개동, 469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도계위는 을지로 장교동 일대에 최고높이 103m 규모로 짓는 관광호텔 신축 계획안도 수정가결했다. 이 관광호텔은 최고 23층, 객실 458개로 건립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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