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아이의 색다른 경험을 위한 ‘2013 롯데호텔월드 키즈 페스티벌’을 4일과 5일 양일간 크리스탈볼룸(3F)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3곳 공연홀에서 시간대별로 하루 4가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가족뮤지컬 ‘알라딘’. 세계 명작을 신나고 재미있는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몽실몽실 피어나는 비눗방울을 이용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버블버블 매직쇼’도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햇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까지 마련돼있어, 유쾌한 어린이날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어른과 어린이 구분 없이 1일 프리패스는 2만2000원이며, 여기에 롯데호텔월드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어린이날 특선 뷔페를 추가한 1일 프리패스+뷔페는 5만5000원이다. 뷔페는 점심 혹은 저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점심은 11시 30분~오후 2시, 저녁은 오후 5시~7시에 이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