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빅뱅 멤버들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일상 생활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빅뱅 다섯 멤버들이 숙소, 야구장, 카페 등에서 모바일 G마켓을 통해 쇼핑하고, 시간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이 서로 ‘어디야? G마켓이야’라며 묻고 답하는 모습이 새롭고 유쾌하게 다가온다. 새로운 TV광고는 오는 10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 브랜드 캠페인은 다양한 G마켓 고객층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번화가 및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위치한 장소 및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G박스’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PC과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며 “G마켓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마켓 리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