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맨 왼쪽 일곱 번째부터) 윤태용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심섭 수출입은행 경협총괄본부장 |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개도국 시장의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최근 개발협력의 주요 이슈로 부각중인 개발금융 논의를 소개하고 EDCF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EDCF는 지난 1987년 개발도상국에 장기저리 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금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세계 51개국을 대상으로 294개 사업, 9조1000억원 규모의 차관을 지원했다.
독일 부흥개발은행(KfW), 프랑스 개발기구(AF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베트남 등을 비롯해 국내 정부 및 기업, 학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