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뿌잉뿌잉 [사진= 김태희 미투데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의 애교 셀카가 남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태희는 지난 23일 미투데이에 "저 지금 문경에서 야외 세트 촬영 중입니다. 좀 덥긴 하지만 날씨도 화창하고 여기는 공기가 정말 좋아요. 소복 입고 뿌잉 뿌잉 했더니 귀신같이 나와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흰 소복을 입고 양볼에 주먹을 갖다 대고 뿌잉 뿌잉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태희의 커다란 눈망울과 앙증맞은 표정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의 뿌잉 뿌잉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애교 셀카 뿌잉뿌잉 귀엽다" "김태희 뿌잉 뿌잉 셀카, 장화 신은 고양이 같아" "김태희 뿌잉 뿌잉 애교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